파라과이

 

파라과이 선교소식(2/4분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락포드한인장로교회 성도님들 모두 평안하신지요?

김용현 당회장 목사님을 비롯해서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로 저희들도 힘을 얻어 열심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과 미국등 북반구 지역은 연일 무더위가 계속 되는데 남반구에 위치한 이 곳 파라과이는 아침 기온이 3°-10° 사이로 계속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2-3일 전부터 조금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정도가 무슨 추위냐고 할 테지만 무더운 더위에만 적응되어온 이 곳 주민들에게, 또한 집안에 난방장치가 하나도 없고 방한에 대한 대비가 거의 없는 이 곳 가정에서는 매우 춥게 느껴집니다. 저가 이곳 파라과이에 28년을 살아왔지만 지난 4월 초부터 시작된 쌀쌀한 날씨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남미기독교학교는 이 쌀쌀한 날씨의 여파로 학생들의 약 20%가 독감등 기타 감기증세로 학교를 못나오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같은 감기 증세로 번갈아 가며 결석을 하고 있습니다.

 

파라과이 선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3월 지교회 목사인 Cayo 목사에게 새생명교회와 남미기독교학교 사역을 맡겼는데 친화력도 있고 사역을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새생명교회를 사임한 후에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파라과이장로교 신학대학에서 구약개론을 가르치고, 주일에는 여러 지교회를 순회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역시 지교회인 새소망교회(Iglesia Nueva Esperanza)와 호렙산교회(Iglesia Monte Horeb)에서 성경공부를 통해서 제자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새생명교회를 사임한 후에도 바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10번째 개척한 교회 부지를 구입하고 예배드림                 새소망교회에서 성경공부를 마치고

 

남미기독교학교 실내체육관과 빈민지역인 Asentamiento의 탁아소 건물 건축이 거의 완공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데 실내 체육관은 앞 면 무대 시설과 전기공사 및 건물 전체 페인트 칠하는 부분이

 

완공중인 탁아소 건물과 새소망교회 사역자 Celso 전도사 가족

남아 있고 탁아소 건물은 전기공사와 앞 마당 정비 작업이 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두 개의 건물이 최종적으로 완전히 끝내려면 2만$ 정도가 부족합니다. 2만$이 하루 속히 준비가 되어서 금년 안에 개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완공단계에 있는 길이 40m 넓이 25m의 실내 체육관

 

 

 

 

 

 

 

남미기독교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예배                        교사경건회 끝나고 임 선교사의 생일 축하 파티

남미기독교학생들의 아침 조회

 

지금 몇몇 교회의 도움으로 지교회 목사들과 신학생 그리고 남미기독교학생들이 다음과 같이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 지교회 목사 생활비 일부 지원저가 개척하고 운영하는 교회 중에 7개의 교회 목사님들이 서울의 한 교회의 도움으로 생활비 일부를 보조 받으며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 신학생 수업료 100% 지원(2 분은 50%) –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에 아래와 같이 7명의 학생들이 몇몇 교회가 후원해 주신 선교 후원금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내년에 한 분이 더 공부할 예정임)
  • 학사 과정: Jorge (4학년: Criatiana 교회 담임 전도사),

Juan (3학년: Vida Nueva 교회 찬양사역자겸 주일학교 담당 전도사),

Alexandria(2학년: Vida Nueva 교회, 주일학교 교사 및 음향책임자)

Ariel(2017년 입학 예정: Monte Horeb 교회 담임 전도사 – 이 형제는 작년에 이 교회를 담임하던 아버지 Pablo 목사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 하시던 사역을 이어받아 이 교회를 맡아 시무하고 있음)

  • 평신도지도자 과정: Ninfa (Vida Nueva 교회 안수 집사)
  • 편목과정: 이들은 침례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전의 선교부에서 사역하는 분들입니다.

Yonathan (1년 과정: Sembrando Vida 교회 담임 전도사)

Cardoso (1년 과정: Manantial de Vida 교회 담임 목사)

Sisilia (1년 과정: Manantial de Vida 교회 담임 목사 사모)

  • 10명의 남미기독교학생 등록금 지원 – 등록금 내기가 어려운 10명의 남미 기독교학생들이 인천의 한 교회의 도움으로 30%의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 그 외에 빈민지역에서 사역 교사 한 과 전도사 한 분, 그리고 역시 빈민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급식을 하는 동역자 2분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8월 9일-19일에 캐나다 캘거리 한인장로교회 단기 선교팀 8명이 본 선교부에 와서 단기 선교를 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미 본교단 선교대회에 참석예정으로 비행기 표까지 이미 구입한 터라 파라과이에 있지 못하지만 본 교단 선교사인 우기진 선교사님에게 이 선교팀의 모든 안내를 맡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들 선교팀은 본 선교부 안에 있는 선교관에 머물면서 본 선교부 지교회와 인디안 교회 또는 빈민 지역에서 단기 선교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이들 단기 선교팀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돌아오는 본 교단 선교대회 및 선교사대회에 참석 및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7월 7일 한국에 들어 갔다가 9월 초순에 파라과이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대장암 검사를 했는데 검사할 때마다 용종이 계속 나왔는데 지난 2년 동안 검사를 못했습니다. 또 몇 년 전에 퇴행성관절염으로 저의 무릅을 수술했는데 다시 상태가 안 좋아서 통증이 다시 생기고 걷는데 지장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다음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내년에는 파라과이 장로교통합선교부 산하에 있는 교회들이 연합으로 준비하는 독노회가 꼭 조직될 수 있도록
  2. 본 선교부에 산하에 있는 10개 교회가 잘 성장될 수 있도록
  3. 남미기독교학교가 교육과 영성등 모든 면에서 더욱 좋은 학교로 발전해 나가며 영적인 지도자와 세상을 위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4. 파라과이 장로교신학대학교가 귀한 선지학교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5. 남미기독교학교의 실내체육관과 빈민촌의 탁아소 건축이 금년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6. 8월에 오는 캘거리장로교회 단기선교팀의 사역을 위해서
  7. 저와 가족의 영육의 건강을 위해서

 

 

2016년 7월 4일

 

파라과이에서 임성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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